걸그룹 레인보우가 새 뮤직비디오에서 ‘7공주’로 변신한다.
레인보우는 31일 오전 새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의 타이틀 곡인 ‘선샤인(SUNSHIN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멤버들이 7공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마린룩, 풍성한 치마 등 깜찍한 요정같은 의상을 입던 레인보우가 갑자기 몽둥이와 장난감 총을 든 살벌한 7공주로 변신한 것.

멤버들은 영상에서 카메라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다가도 곧장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역기를 들고 문신을 새기다가도 교양 있게 차를 즐긴다.
히트작곡가인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작곡한 레인보우의 발랄한 여름 신곡 ‘선샤인’은 오는 6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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