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얼리 바캉스' 용품 인기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5.31 14: 42

준비할 시간도 없이 찾아온 여름 탓에 이른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는 얼리 바캉스족이 늘고 있다. 남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미리 바캉스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여름 슈즈, 선글라스, 등 계절 아이템이 인기다.
로얄엘라스틱 서머 플랫 '플로니카'는 트렌디하면서도 곡선미를 살린 큐트한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줘 쇼츠나 원피스에 가볍게 매치하면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캔버스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휴대하기 편하며, 발을 감싸는 부분이 엘라스틱 밴딩 처리돼 휴가지에서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하다.

로얄엘라스틱 관계자는 "예년 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로 일찍 휴가를 떠나는 바캉스족이 늘면서 ‘플로니카’와 같은 여름 신발의 매출 및 소비자들의 제품 관련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면서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 심리와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른 더위로 옵티컬W와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위트(WYT)'를 한 달 앞서 출시했다. 
4가지 컬러로 위트있는 보스턴 형태에 클립온 방식으로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콜래보레이션 제품이다. 안경으로도 선글라스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는 투웨이 방식이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은 일상을 벗어나는 바캉스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준다.
 
빌리프의 스테디셀러 '올마이티 선파우더'는 몰로키아 허브 성분을 함유한 압축 파우더 타입의 선 케어 제품으로 가볍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가루 날림 없이 마무리 감이 보송보송한 선블록 제품. 마무리 화장 위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고기능 선케어 제품으로, 덧발라도 메이크업이 흐트러지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피지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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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엘라스틱, 옵티컬W, 비욘드 클로젯, 빌리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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