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상류사회'의 옥탑방에서 엉뚱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샤이니는 최근 진행된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해 옥탑 4인방인 이수근, 김병만, 슈퍼주니어 신동, 인피니트 성규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용히 2호 방에 입주해 장난기 가득한 펜트하우스 생활을 펼쳤다.
칙칙했던 옥탑방에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샤이니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펜트하우스 이곳 저곳을 탐색하며 대형 휴지통에 들어가 보는 등 언제든지 몸을 숨길 수 있는 자신들의 구역을 확보했다.
또한 1, 3호 방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옥탑 4인방을 향한 과감한 터치는 물론 각종 간식, 살림물품, 심지어 먹고 있는 음식까지 몰래 빼앗아 오는 등의 행동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샤이니의 좌충우돌 옥탑방 스토리는 다음달 1일 오후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
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