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메이크오버쇼 시리즈에서 최고의 성형 미인으로 꼽힌 박소현 씨의 인생 스토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기자간담회에는 시즌 1의 대표미인 박소현 씨와 시즌2의 허예은 씨가 참석했다.
시즌 1에 출연했던 박소현 씨는 지난 2011년 언니 박소은 씨와 함께 선정돼 성형수술을 받은 뒤 '연예인급' 미모로 탈바꿈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박소현 씨는 당시 돌출입에 2개의 뿌리가 하나로 붙어 버린 앞니, 어려서 사고로 잘려 버린 입술 순소대때문에 웃을 때마다 잇몸이 훤히 드러나 '쿤타킨테녀'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성형수술을 통해 미인으로 변신에 성공해 연예인급 미모라는 찬사를 받았다.
박소현 씨는 방송 직후 우연히 만나게 된 남자친구와 함께 내년 5월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친구는 울산의 요식업체 CEO로 밝혀졌다.
2년이 지나도 놀라움을 낳고 있는 박소현 씨의 외모 공개에 네티즌들은 "성형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저렇게 예뻐질 수 있다면야", "저렇게 되기까지 많이 아팠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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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소현 씨의 출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