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테디와 힙합 카리스마 발산 '나쁜 기집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31 15: 13

걸그룹 2NE1의 씨엘과 프로듀서 테디가 폭발적인 힙합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씨엘은 지난 30일 오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씽크빅(Think BI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디와 함께 특유의 힙합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씨엘의 모습의 담겨있다. 특히 팔의 화려한 문신, 독특하면서 화려한 의상을 입은 씨엘은 마치 씨엘의 신곡 제목인 ‘나쁜 기집애’를 떠올리게 하는 ‘포스’를 발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YG 카리스마 대박”,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인가요?”, “씨엘 패션 센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엘은 지난 28일 신곡 ‘나쁜 기집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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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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