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사건으로 정인영 아나에 사과하는 김기태 감독과 임찬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5.31 18: 22

31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LG 김기태 감독(오른쪽)이 KBSN 정인영 아나운서(왼쪽)를 만나 사과를 하고 있다. 또한 정인영 아나운서 옆에 임찬규도 자리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안타를 날린 LG 정의윤의 히어로 인터뷰를 하던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임찬규의 물세례를 받은 일이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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