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화VS무한걸스..웃음폭탄 납치극 펼친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5.31 17: 55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들과 신화가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 좌충우돌 납치극을 벌인다.
'무한걸스' 멤버들과 신화는 최근 진행된 '신화방송' 녹화에서 숨 막히는 납치극을 펼쳤다.
이날 신화방송을 찾은 '무한걸스' 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은 앤디를 인질로 납치해 신화의 15년 우정을 시험 했다.

신화는 앤디의 몸값을 벌라는 무한걸스의 요구에 삼겹살 장사에 나서거나 무반주로 광장 한 복판에서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의 보깅댄스를 선보이는 등 앤디를 구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신화는 계속해 '무한걸스'의 손 안에 놀아나며 끝을 알 수 없는 납치극이 펼쳐졌다.
한편 오랜 시간 '무한걸스'를 이끌며 이름만으로도 웃음을 보장한 여자 개그맨 군단과 신화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화방송'은 다음달 2일 오후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