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3주간 부상 이탈 …신인 이홍구 1군 승격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5.31 18: 16

KIA 포수 김상훈이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상훈은 지난 3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이다. 지난 26일 NC와의 광주경기 3차전에서 이상을 느꼈고 검진결과 3주간의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상훈은 재활군에서 훈련을 받고 6월 중순 이후 복귀할 것으로 보이낟.  김상훈은 지난 4월에도 오른쪽 엄지 손가락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당분간 차일목이 주전포수로 활약하게 된다. 김상훈 대신 신인 포수 이홍구가 올들어 처음으로 1군에 복귀했다.

김상훈은 올해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2리, 3타점, 4득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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