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정하린 감독,'에피소드 생각에 미소가 절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5.31 18: 36

3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 언론시사회에서 류현경과 정하린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앵두야 연애하자'는 '삶이란 죽을 때까지 성장통을 앓아가는 과정'임을 시사하고 있는 영화로 어느덧 30대에 들어선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춘문예에 번번이 낙방하면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작가 지망생 앵두 역의 류현경을 비롯해 하시은, 강기화, 한송희 등이 출연한다.

철없는 여자들의 때늦은 성장통을 그린 영화 '앵두야, 연애하자'가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 you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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