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코믹 연기 보여주고 싶어” 욕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5.31 21: 57

배우 진세연이 코믹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코믹 연기를 (시청자분들게)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내 나이에 맞는 밝고 가벼운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의 히로인도 좋고 아니면 아예 시트콤에서 코믹 연기를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뷰티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그는 “파운데이션에 약간의 오일을 더하면 촉촉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자체에 광택감이 돌면서 굉장히 윤기 있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라며 “진동 클렌저를 즐겨 사용한다.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씻어내면 피부결도 한결 매끈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진세연은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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