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과거사진, 귀요미 호주형..'니콜 키드먼 닮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5.31 22: 12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글로벌 야간매점 편에 출연해 남다른 깜찍함을 자랑했던 어린 시절의 사진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또 샘 해밍턴은 어린 시절 아역배우 활동을 했다고 말했고, 박미선이 “호주에서 계속 활동했으면 러셀 크로우 같은 배우가 됐을 것 같다”고 칭찬하자 쑥스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샘 해밍턴은 박명수가 “니콜 키드먼 닮았다”고 말하자 어이없다는 듯 “이런 코멘트는 대체 어떻게 받아야 하나”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샘 해밍턴의 과거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 정말 귀엽다”, “레전드 과거사진으로 꼽힐만 하다”, “과거사진에서 지금 얼굴도 보이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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