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성재-데프콘, 동심으로 돌아갔다..웃음꽃 ‘만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01 00: 34

배우 이성재와 가수 데프콘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성재와 데프콘은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서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놀이공원에 가고 싶었다는 이성재의 바람대로 데프콘은 이성재와 함께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하지만 롤러코스터, 바이킹 등 무서운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이성재와 회전목마 등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데프콘의 취향이 충돌,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을 배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또한 두 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범퍼카를 타고서는 “붙어보자”, “한번 붙어볼까”를 연신 외치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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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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