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비' 성유리, 성장한 연기력의 비밀은 '대본사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01 08: 43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 중인 배우 성유리의 한층 성숙된 연기력의 비결이 밝혀졌다.
31일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출생의 비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촬영 내내 자신이 직접 만든 대본을 품에 안고 있거나 보면서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스태프들과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누는 등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항상 대본 공부를 열심히 한 탓인지 '출생이 비밀'에서 성유리는 한층 성숙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극 중 정이현을 연기 중인 성유리는 1인 3역에 버금가는 복잡한 캐릭터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잘 살리고 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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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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