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조정석, 퇴근길 맞아? ‘일상이 화보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01 09: 07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의 화보 같은 퇴근길 4종 포즈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최고다 이순신’의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해하는 기색 없이 다양한 포즈를 즉석에서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조정석은 극중 연예 기획사 대표 역에 맞게 깔끔한 네이비 수트 차림으로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근사한 포즈를 취하다가도 여심을 녹이는 살인미소를 보여주거나 전화기를 붙잡고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선보였다. 

주변에 있던 스태프들은 즉석에서 취해 보이는 조정석의 포즈를 보고 "일상이 화보다. 센스가 정말 뛰어나다"며 감탄했다고 하는 후문이다.
한편 조정석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까칠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연예 기획사 대표 신준호 역을 맡아 이순신 역의 아이유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의 러브라인이 진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최고다 이순신’은 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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