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된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최근 진해된 녹화에서 가수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 마련 및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예고 없이 윤시윤의 집을 방문했다. 윤시윤의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놀라는 기색 없이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악수를 청하며 반갑게 맞이했다고.

특히 윤시윤의 어머니는 강호동과의 악수에 기뻐하며, 강호동의 팬임을 수줍게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동안 스타로 알려진 윤시윤의 가족답게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때마침 '맨발의 친구들'을 시청 중이던 윤시윤의 어머니는 계산을 못 해 허둥대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갑작스레 눈물을 터트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유이의 집도 깜짝 방문했다.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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