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컴백 앞두고 팬택과 공동 서포터즈 모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6.01 09: 45

컴백을 앞둔 가수 백아연이 자신의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스마트폰 업체 팬택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팬택은 지난달 31일부터 새 제품 베가 아이언(Vega Iron) 출시 및 백아연의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베가 아이언이 지급되며 이들은 백아연 쇼케이스 및 공개 방송 방청 혜택 등도 누리게 된다. 이벤트 지원은 베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스마트폰은 백아연의 이름과 유사한 제품명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제품. 일명 백아연 폰으로 불리며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모았으며 이 인연은 백아연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이어졌다. 앞서 백아연은 지난달 8일 팬택의 신제품 베가아이언의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시그니처 서비스 이벤트에 참여해 최초로 서비스를 체험한 바 있다.

백아연은 “베가 아이언의 멋진 디자인에 나만의 개성이 더해져 애착이 간다. 네티즌들이 만들어주신 베가 아이언과의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청아한 목소리로 데뷔 이후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백아연이 팬택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으로 백아연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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