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전현무, 심이영에 적극 스킨십 '볼 뽀뽀까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6.01 10: 04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심이영에게 볼 뽀뽀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며 촬영 내내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겼다.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네 아이를 키우는 가상 부모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이날 '사과할 줄 아는 부모가 돼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밖으로 나선 것. 이들은 서로에게 돼지, 암퇘지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포장마차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스킨십을 하며 보다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에게 줄 ‘부부간의 알콩 달콩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기 위해 전현무는 적극적으로 심이영을 잡아끌었다. 전현무는 볼을 맞대고 심이영을 품에 안으며, 적극적으로 볼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에 부끄러운 기색 없이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더욱 진해지는 스킨십과 함께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두 사람의 관계는 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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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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