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유준상-한혜진 한솥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01 10: 39

배우 남규리가 유준상, 한혜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준상, 한혜진 등이 소속돼 있는 나무엑터스 측은 1일 오전 “남규리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속 계약에 대해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가능성이 큰 남규리와 신뢰를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남규리가 안정적으로 배우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남규리는 새로운 둥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정도시’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무정도시’에서 수민 역으로 캐스팅 돼 복수에 불타오르고 기구한 사랑에 절규하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정도시’는 오는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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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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