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댄싱3’ 우승 소감..“가족의 따뜻함 느낍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01 15: 09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가족의 따뜻함을 느낀다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이하 ’댄싱3‘)’ 우승 소감을 밝혔다.
페이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폭풍응원해주신 박진영 피디님, 2PM, 2AM, 15&, JJ, 원더걸스, 이정진 선배님, 모든 JYP 아티스트 그리고 사랑하는 미쓰에이 멤버들! 모든 JYP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럴 때 가족의 따뜻함 정말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는 say A! 어제 정말 너무 멋져요! 눈물날려고! 항상 고마운거 알죠?”라며 “3개월 동안 같이 고생했던 내 파트너 수로, 그리고 ‘댄싱3’ 모두 멋진 출연자들이랑 선생님들, 심사위원 선생님, 이덕화 선생님이랑 규리 언니, 지은쌤 시즌3 위해서 고생했던 피디님들이랑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페이는 지난 5월 31일 방송된 ‘댄싱3’에서 삼바와 차차차로 가수 김경호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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