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EXO)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엑소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인트로와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를 열창,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인트로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의 시작을 알린 엑소는 처음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 감탄을 자아낸 것.
이후 ‘늑대와 미녀’에서도 그 동안 보여준 무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연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신화, 2PM, 엑소, B1A4,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 빅스, 쥬니엘, 서인영, 백퍼센트, 나인뮤지스, 홍진영, M.I.B, 김보경, 디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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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