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화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2PM, 포미닛, 이효리를 꺾고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신화는 수상 이후 “데뷔한지 15년이 됐는데 15년 동안 신화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신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 여섯 멤버들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모두의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신화, 2PM, 엑소, B1A4,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 빅스, 쥬니엘, 서인영, 백퍼센트, 나인뮤지스, 홍진영, M.I.B, 김보경, 디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trio88@osen.co.kr
‘음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