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정진운, 고준희 실루엣에 쑥스..분위기 ‘묘하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6.01 18: 03

그룹 2AM의 정진운이 아내 고준희의 실루엣을 보고 쑥스러워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정진운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온천에 들어가기 위해 실루엣이 비치는 옷을 입은 고준희의 모습을 보고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100일 기념 신혼여행을 떠났다. 저녁을 먹고 온천으로 향한 정진운은 온천에서 홀로 앉아 고준희를 기다렸고 이에 고준희는 짧은 핫팬츠와 라인이 드러나는 시스루 비키니를 입은 채 등장해 정진운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정진운은 고준희의 모습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고 “다 비쳐”라며 부끄러워해 고준희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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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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