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경남FC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경남FC 감독으로 선임된 페트코비치가 관중석에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3연패에 빠진 수원은 정대세를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겠다는 각오다. 반면 경남은 지난주 성적부진으로 최진한 감독이 사퇴하고 일리야 페트코비치(세르비아)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이 팀의 청사진을 어떻게 그릴지 관심이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