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준호, 영상 퍼포먼스 팀 엔라 공연 완벽재연 '감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6.01 19: 08

남성그룹 2PM 멤버 준호가 영상 퍼포먼스 팀 엔라의 그림자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따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영상 퍼포먼스 팀 엔라가 출연해 영상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준호는 엔라의 퍼포먼스에 감탄하며 그들의 무대를 재연했다. 
엔라는 중국 무술을 배운 카세다와 댄스 담당 요코야마, 디아볼로 담당 모치즈키, 미스유니버스 일본 선발대회 출신의 발레리나 와타타니, 그리고 독학으로 애니메이션 댄스 최고 경지에 이른 타춘이 만든 영상 퍼포먼스 팀.

이날 엔라는 암흑 속에서 그림 영상과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컴퓨터 그래픽 합성을 의심하게 하는 놀라운 퍼포먼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들은 넋을 놓고 무대를 바라봤다.
또 게임 콘셉트의 그림자 퍼포먼스는 실제 게임 화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놀라운 합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2PM 멤버 준호는 엔라의 그림자 퍼포먼스를 훌륭하게 따라해 환호를 자아냈다. 준호는 엔라팀 못지않은 몸놀림으로 게임 콘셉트의 그림자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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