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소녀시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01 20: 01

[OSEN=방송연예팀] 가수 바다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불러 우승을 차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는 화이트 숏팬츠로 각선미를 강조하고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본격적인 퍼포먼스에 앞서 모자와 재킷을 벗어버리고 관객을 모두 기립시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1부 우승자 울랄라세션도 입을 다물지 못한, 놀라운 무대였다. 바다는 무려 416표를 얻어내며 울랄라세션을 꺾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윌이 '오직 너뿐인 나를'을, 정인은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를, 나인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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