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아들 공개 "국가대표 축구선수 될 것"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01 20: 12

[OSEN=방송연예팀] 배우 류승룡의 아들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승룡은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송종국이 이끄는 유소년 축구팀에 소속된 아들 류강 군을 공개했다.
유소년 축구팀을 찾은 류승룡은 "우리 아들이 제일 둔한 것 같다. 오늘 보니까 25분 동안 공이 발에 한 번 닿았다. 송종국 감독이 잘 봐줘야 할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류 군은 "축구를 잘한다. 국가대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장난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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