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공식 입장 "프로포폴 투약? 명백한 치료목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6.01 21: 28

[OSEN=방송연예팀]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검찰에 소환된다는 보도로 홍역을 앓은 가수 휘성 측이 "무죄가 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휘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거인 손수호 변호사는 1일 오후 OSEN에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휘성이 허리 디스크, 재활 치료 등을 받으면서 프로포폴을 투약했는데, 횟수가 10회 남짓으로 매우 적다. 이를 불법 투약으로 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무죄를 주장할 자료가 충분히 준비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휘성은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군 복무 중으로 오는 8월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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