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큰 사랑에 보답하며 잘 살겠다” 결혼 소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01 21: 20

새신랑 신현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여러분 덕분에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다. 큰 사랑에 보답하며 잘 살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또 박은영 아나운서는 신현준의 모습에 “수척해졌다. 왜일까”라고 말해 신현준을 당황하게 했다.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신현준은 결혼식 전 미리 혼인신고를 해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뒤 ‘비천무’, ‘킬러들의 수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예가중계'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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