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고소영과 수다 파트너" 친분 과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01 21: 45

가수 서인영이 배우 고소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서인영은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고소영과 수다 파트너다. 패션 분야 등 말이 잘 통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인영은 “3년간의 공백이 있었다. 그 이후에 시간이 빨리 가서 어느새 30살이 돼 있었다”며 “잠적했던 시간동안 강아지들과 대화했다. 강아지들은 조건 없이 사랑을 준다. 그런게 필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인영은 한국의 린제이로한이라는 평에 “내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기는 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연예인과 사겨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한 번은 있었는데 부담감이 앞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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