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 맹승지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뮤지컬 특집' 제 1탄에서 정리해고 된 정과장의 이야기를 담은 '무한상사'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이날 맹승지는 유재석 부장의 회상신에서 '무한상회'의 여사원으로 등장해 귀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맹승지는 극중 무한상사에 수석으로 입사한 신입사원 정준하에게 반해 곁을 맴도는 연기를 선보였다. 네티즌은 이날 맹승지의 짧은 등장에도 "새 미녀 개그우먼의 등장", "개그우먼계의 베이글녀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그녀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돼 더욱 그 미모가 조명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맹승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키니에 선글라스를 쓰고 탄탄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가 자신의 특기인 달걀프라이를 이용해 창업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osenstar@osen.co.kr
'무한도전' 캡처, 맹승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