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10회말 2사 1,2루 파울러가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6-7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허무하게 역전패한 것이다. 23승31패가 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콜로라도는 29승27패로 3위.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