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임신, 측근 '태교와 건강 관리에 힘쓰는 중'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6.02 09: 33

[OSEN=방송연예팀] 박시연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이 도저히 입에 담을수 없을 수준의 악플들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은 박시연의 갑작스런 임신 보도에 축하를 보내는 중이다. 
박시연의 한 측은 1일 OSEN과의 통화에서 "박시연이 결혼한지 거의 1년 다되서 그토록 원하는 임신을 해 무척 행복해하중"이라며 "현재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들었으며 태교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연 부부는 임신 후부터 최대한 바깥 출입이나 외부 일정을 삼가한 채 줄산 준비중인 것으로 이 측근은 부부 근황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시연 임신 정말 축하~ 2세를 낳으면 그 아이는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박시연 임신 소식에 깜짝 놀랐네, 행복하세요.' '예쁜 아가 출산하세요' 등 축하 댓글들을 달았다.
박시연은 지난 해 KBS 2TV 드라마 '착한 남자' 종영 후 곧장 한미 합작 영화를 촬영하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당초 올해 중 임신을 계획하고 있던 중이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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