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빌라스, 명품 바캉스를 위한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6.02 10: 01

제주의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가 여름 바캉스를 위한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를 내놨다.
세계적 건축거장의 예술혼이 깃든 고급 빌라에서의 이색 휴식에 54시간 렌터카와 아사히 생맥주 6인 무제한 및 BBQ 사이드 디시, 그리고 롯데호텔제주의 사계절 야외 스파&가든 ‘해온’과 색달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 무료 이용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아트빌라스의 ‘얼리 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켄고쿠마, DA글로벌그룹 등 서로 다른 5가지 테마의 빌라를 대상으로 한 2박 3일(6인 조식 포함) 패키지다. 빌라 하나하나가 거대한 예술품으로 불릴 만큼, 내부 인테리어와 공간 디자인을 체험해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여기에 주방가전과 조리기구 일체가 빌트인으로 제공돼 직접 요리해 먹는 즐거움 또한 크다. 렌터카는 그랜드카니발, 스타렉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픽업과 반납은 공항에서 이뤄진다.
투숙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해온’에서는 낮뿐만 아니라 자정까지 야간 수영과 고온 자쿠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야외환경에 특화된 탈의실과 샤워실, 건식사우나, 키즈풀이 실내 못지 않은 편의를 자랑한다. 색달해변에 위치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 역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아트빌라스에서 롯데호텔제주까지는 승용차로 약 10분 거리다.
승효상과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의 작품은 최대 8명이 투숙할 수 있으며, 켄고쿠마와 DA글로벌그룹은 6명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요금(VAT포함)은 주중, 주말 및 작가와 빌라 타입에 따라 220만원부터 370만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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