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무한도전’ 출연 후 볼륨감 있는 과거 몸매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우먼 맹승지(27)가 우월한 몸매의 솔로 여가수 NS윤지(25)와 비교선상에 오르며 ‘개그계 NS윤지’로 급부상했다.
맹승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15년전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여직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맹승지는 정준하에겐 애교를, 유재석에겐 눈치를 주는 상반된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북과 미니홈피 등에 있는 과거 비키니 몸매가 더불어 주목 받으며 웹상에서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가창력-안무 등과 함께 독특한 의상과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NS윤지와 비교되기도 했다.

‘무한도전’이 방송된 당일 NS윤지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콩트 ‘그놈 목소리’에 크루인 신동엽과 함께 출연해 흰색 민소매 차림의 모습으로 등장해 섹시미를 뽐내며 매력을 한껏 발산해 또 한 번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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