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수지, 예쁜 행동에 나하고도 많이 놀아줘"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6.02 16: 17

배우 조성하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미쓰에이 멤버이자 연기자 수지의 밝은 성격을 칭찬했다.
조성하는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우리 드라마 촬영장 분위기는 서로가 먼저 좋은 걸 표현하는 편이다. 특히 수지가 예쁜 행동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지가 나하고 많이 놀아주고, 춤도 춰주곤 한다. 또 CD에 사인을 해서 딸을 주기도 했다"며 후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그는 이날 방송에서 20여년간의 무명생활을 딛고 '꽃중년'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사연을 전했다.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