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재경母, 딸과 자매같은 동안 미모 '모전여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02 17: 11

그룹 레인보우 재경의 어머니가 출연해 딸과 자매로 보일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재경의 어머니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해 50세의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MC들은 재경 어머니의 동안 미모를 칭찬하며 "(재경과) 자매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주얼리 예원의 어머니를 소개했고, 두 어머니의 나이가 같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조혜련은 "예원 어머니가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독설을 날렸고, 솔비는 그런 조혜련에게 "언니가 예원 어머니 보다 훨씬 선배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모녀, 주얼리의 예원모녀, 가수 솔비 모녀, 개그우먼 조혜련 모녀, 김영희 모녀, 김현숙 모녀, 아나운서 박은영 모녀, 방송인 박경림 모녀가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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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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