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솔비母 "우리 딸, 예전 모습이 더 예쁘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6.02 17: 26

가수 솔비의 어머니가 "딸의 예전 모습이 더 예쁘다"고 털어놨다.
솔비의 어머니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딸의 어린 시절이 좋냐 지금이 좋냐"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한 뒤 딸 솔비의 어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MC들은 솔비의 사진을 보고 "어머니와 똑같다"고 감탄한 뒤, "손 대길 잘 했다"고 성형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의 어머니는 "지금은 너무 큰 것같은 느낌이 든다"며 이유를 설명하며 조금 더 성숙한 외모가 된 딸의 변화에 못내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모녀, 주얼리의 예원모녀, 가수 솔비 모녀, 개그우먼 조혜련 모녀, 김영희 모녀, 김현숙 모녀, 아나운서 박은영 모녀, 방송인 박경림 모녀가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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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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