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동생 김민율앓이 “너 왜 이렇게 귀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02 17: 47

8살 윤후가 5살 김민율을 보며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했다.
윤후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민율을 끌어안으며 마음껏 귀여워했다. 이어 그는 김민율이 휘청거리자 “아이고”라면서 몸을 일으켜줬다.
윤후는 “너 왜 이렇게 귀여워”라고 김민율을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민율은 달리기를 위해 세어놓은 표지판을 발로 차고다니는 악동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기를 다룬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 윤민수·윤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동생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함께 하는 형제 특집 3탄이 방송됐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