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SNL' 조별과제 잔혹사에서 지오의 분노 연기가 공감과 화제를 얻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엠블랙 지오와 이준이 출연한 '조별과제 잔혹사'가 그려져 큰 호응을 얻은 것.
이날 방송에서 지오는 이준과 김민교, 김슬기와 한 조가 된 가운데 조장이 돼 자료조사부터 파워포인트 제작까지 떠맡았다. 지오를 제외한 다른 조원들은 전부 PC방에서 게임을 하거나 클럽, 모텔에서 딴 짓을 했고, 지오만 모든 과제를 떠맡은 채 과제를 완수했다.
그러다가 지오는 우연히 김슬기가 뒤에서 자신을 우습게 보는 모습을 알게 됐고 분노가 폭발해 조원을 한명씩 찾아가 응징했고 혼자 조별과제 'A+'를 받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오 연기 잘하네", "엠블랙 매력있어", "지오가 주인공이네", "조별 과제하면 꼭 저런 사람 있다", "지오 정말 통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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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