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군,'한국 국가대표팀의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6.03 01: 13

2일 오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레바논 군인들이 대표팀의 훈련장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사흘간 이어진 전지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이틀 동안 감각을 끌어올리고 오는 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결전에 들어간다.
한국은 A조에서 3승1무1패로 승점 10을 쌓아 우즈베키스탄(11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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