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류현진, 3일 콜로라도전 선발 등판 불발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3.06.03 02: 29

류현진(26, LA 다저스)의 시즌 12번째 선발 등판이 결국 뒤로 미뤄졌다.
LA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왼발 타박상을 입은 류현진을 대신해 맷 매길이 오늘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또한 이날의 선발 투수를 류현진에서 매길로 수정했다.
다만 류현진의 다음 등판이 언제가 될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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