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1회초 류현진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LA 다저스가 류현진 공백을 실감하며 2연패를 당했다. 홈런 4방을 맞고 완패했다.
다저스는 이날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2-7로 패했다. 류현진의 대체 선발 맷 매길이 홈런 4방, 볼넷 9개로 무너졌다. 콜로라도와 원정 3연전을 1승2패 루징시리즈를 마무리한 다저스는 23승32패로 내셔널리그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