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박태환 “내가 바람둥이? 연애 딱 한 번 해봤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6.03 08: 35

잘생긴 외모로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한 수영선수 박태환이 반전고백을 했다.
박태환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연애는 딱 한 번 해봤다”고 털어놓았다. 
여자가 많다는 소문이 무성한 것에 대해 박태환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박태환은 “여자 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뒤 몇 번이나 매달렸지만 차였다”고  파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태환은 런던올림픽 400M에서 실격판정을 받았을 당시 런던 현지에서 직접 아낌없는 응원과 함께 자신의 부모님을 위로해 준 ‘힐링캠프’ 3MC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기도 했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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