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열혈 형사 변신 '열정 가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6.03 09: 11

배우 김재원의 드라마 ‘스캔들’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김재원은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을 통해 ‘메이퀸’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지난 달 30일부터 ‘스캔들’ 촬영에 임했다. 김재원은 촬영 당시 고난도 차량추격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열혈 형사 하은중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복수 후의 상처 극복에 관한 이야기다. 방송은 현재 방영 중인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다음 달 말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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