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 500일 기념 화보집을 출시하며 화보집의 커버컷과 페이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B.A.P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토키를 텍스처로 형상화하고 있으며, 페이지컷엔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B.A.P의 모습과 촬영 화면을 진지하게 모니터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을 여러 컷에 나눠 담고 있다.
1년 만에 출시하는 세 번째 공식 화보집 ‘레코딩 테이크 쓰리(RECORDING TAKE 3)’에는 독일 ‘Remarkable Awards 2012’에서 ‘올해의 노래’에 선정돼 B.A.P의 진가를 알린 ‘노 멀씨’부터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13개국 석권,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및 독일, 대만, 말레이시아 K팝 차트 1위에 빛나는 ‘원샷’ 앨범까지 세계로 뻗어가는 B.A.P의 최근 1년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보집을 통해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남자 B.A.P의 무대 뒤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B.A.P 화보집만의 특징인 각 장을 브로마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
총 92페이지에 달하는 B.A.P의 세 번째 공식 화보집 ‘레코딩 테이크 쓰리’는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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