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배우 한혜진과 결혼 발표로 관심을 받고 있는 기성용(24, 스완지 시티)이 연일 트위터로 이슈 몰이다.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그는 다시 한 번 해명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기성용은 "오늘 예배드리고 설교 말씀 중 일부를 올린 것"이라며 "기사는 왜 나죠?"라며 억울한 상황에 몰렸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기성용은 5일 레바논과 원정경기, 11일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 18일 이란과 홈경기 등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경기에 뛰는 국가대표팀에 경고 누적에 부상까지 겹쳐서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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