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놀란 윤아 실물, 등장신도 "나올때도 화장품 CF"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6.03 10: 41

[OSEN=이슈팀] 소녀시대 윤아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주말 예능 1박 2일에 깜짝 출연한 윤아가 '윤아 실물'이라는 화제어로 누리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윤아는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에서 콘서트를 앞둔 성시경을 대신해 출연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주원 차태현 김종민 연예인들도 윤아의 실물에 놀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아의 출연에 유해진은 "이런 데 오면 국궁을 쏘지 않냐"며 소녀시대의 곡 중 '훗' 춤을 췄고, 이수근 역시 "밟아버리고 싶다"며 '소원을 말해봐'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했다.

주원은 윤아의 등장에 "윤아 씨 처음 나올 때 진짜 화장품 CF 같았다"며 미모를 칭찬했고, 윤아의 실물을 본 차태현은 "소녀시대 하면 제시카였는데 나는 오늘부로 윤아다"며 윤아의 팬이 됐음을 고백했다. 또한 차 밖에서는 김종민이 윤아를 향해 적극적인 구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은 윤아의 선택을 받고 배우 차태현, 가수 성시경과 함께 한 팀이 돼 국동 장어 골목으로 식재료를 구하러 떠났다. 윤아는 소리를 지르면서도 용감하게 자연산 바다 장어를 손으로 잡아 눈길을 끌었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