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실제 성격은 애교많고 귀여운 성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승연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스물 여섯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하고 있는 한승연은 "이번 작품이 이미지 변신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가수로든 배우로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승연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해당 패션 매거진은 3일 화보컷도 공개했다. 한승연은 화보를 통해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함박 미소를 지으며 싱그러움을 뽐냈다.
한편 한승연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숙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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