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키 출신 고지용의 예비신부인 의사 허양임 씨가 방송에 출연했다.
허양임 씨는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건강을 해치는 진드기와 세균 등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방송에서 허양임 씨는 단아한 미모와 침착한 말투로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허양임 씨는 인제대학교부속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강사다. KBS 2TV ‘비타민’, MBC ‘파워 매거진’, YTN 뉴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지용과 허양임 씨는 동갑내기로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10월께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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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