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집 공개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최초로 집을 공개한 유이는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집안 분위기와 방안에 있는 권투글로브 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맨친 MT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이의 집을 윤종신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했다.
'맨친' 멤버들과 방송 카메라가 들이닥치자 유이 엄마는 놀라면서도 이들을 반기는 모습. 서구적인 마스크와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접한 시청자들은 "유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잘알겠다" "유이 엄마가 정말 미인이네" 등의 감탄글을 남기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윤종신에 이어 두 번째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유이의 집을 찾았다. 방문했다. 유이가 "우리 집은 안된다"고 만류하는 사이 '맨친' 멤버들은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유이 집을 방문해 유이 엄마로부터 푸짐한 식사를 대접 받았다.
이어 공개된 유이의 집은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의 가장 큰 관심인 유이의 방이 공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멤버들이 환호했다.
유이의 집과 방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여자 방인데 웬 권투 글러브, 제2의 이시영 되나" "유이가 돈을 많이 벌었나보다" "집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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